제주도의회의원 제15선거구(한림읍) 한나라당 김순효 후보는 지난 14일 "한림읍에 있는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발굴,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관광지로 개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옹포 해안가 아주리코지에 있는 '용이 무리지어 놀았던' 형태의 암반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올래코스와 연계해 관광지화 하겠다"며 "귀덕해녀학교를 관광자원화해 지원을 확대하고 금릉 일성콘도 주변에 있는 본당도 올래코스와 연계해 관광지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명 평화로엣 누운오름 사이에 신비의 도로 약 150m를 개발하고 수원해안가 구름뜰 구룡석에 대한 전설을 관광자원화 하겠다"며 "기존의 관광지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지의 적극적인 개발로 관광객을 유치해 한림읍 주민소득 창출과 고용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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