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무소속 김수형 후보는 15일 "지역내 미처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공약을 내놓고 있다"며 "해안도로에 해풍으로 인한 모래날림과 모래쌓임 현상 원인 지역을 찾고 월파 및 모래쌓임 피해가 없도록 해 관광객과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휴가철 및 휴일에 관광객 및 시민의 쉼터를 마련하고 비자림숲을 삼림욕 코스로 야영장 시설을 보강하겠다"며 "월랑봉에서 행글라이더를 즐길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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