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6선거구(애월읍) 한나라당 문수철 후보는 15일 "하귀~애월간 해안도로를 역사·문화·레저를 접목한 제주 최고의 관광벨트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하귀~애월 해안도로는 개설 초기 아름다운 절경과 자연환경으로 각광받았으나 지금은 숙박시설 난립과 제주시내 중심과 인접해 있는 접근 용이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안도로를 연계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머물거리, 체험거리 등 5거리 조성을 통한 체류형 관광지러 발전·정착시켜 국내·외 관광객 유입과 읍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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