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의 한나라당 조경호 후보는 19일 시내 쇼핑에 불편함을 없애기 위한 공영주차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도심상권에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고 교통체증이 심각해 보험사와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중정로 등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불법 주·정차로 인해 불편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이어 "중심상권 인근 주변부지 등을 확보해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주차공간을 확충하겠다"며 "공영주차장 간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시민들이 은행 등을 방문해 민원처리할 때와 쇼핑할 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