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자 후보 당선으로 제주에서부터 노동자 정치를 실현하자"고 선언했다.이들은 6·2지방선거 조직후보 선정과 관련 "노동자민중에게 권력을 찾아주는 노동자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6·2지방선거에 나선 진보신당 소속 서군택·김영근 후보와 이석문 교육의원 후보 등 3명을 선정,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주노동당 소속 고용빈·강경식·김영수·고승완·김혁남 후보 등 5명을 지지후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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