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4선거구(이도2동 갑) 한나라당 김수남 후보는 20일 현판식을 마친 가운데 22일 오후 7시 상무정 사거리에서 첫 거리유세에 나선다. 김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날(22일) 유세에는 제주도에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1석도 없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전 한나라당정책위의장 김성조 국회의원이 함께 지원에 나섬으로써 6·2지방선거에 한나라당 바람을 불러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조 국회의원은 이날 지원유세에서 제주관광마로의 건설을 위해 국가 예산지원이 더 필요한 상황에서 관광마로의 당위성을 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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