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도지사선거가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중인 강상주·현명관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양 후보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근 후보 단일화 논의과정을 거친데 이어 조만간 단일화 방법과 시기 등을 최종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이번 도지사선거가 야 3당 단일후보인 민주당 고희범 후보와 무소속 우근민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질 경우 지지율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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