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 진보신당 서군택 후보가 25일 신제주 우리마트 인근에서 출정식을 겸한 집중유세에 나선다. 서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나라당 주도의 도의회와 도의원들이 지난 4년 동안 도민을 무시한 행태를 낱낱이 비판하며 5세 이하 무상보육,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지역상권발전을 위한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 보호 조례 제정,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지원, 영리병원 반대,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등의 내용으로 유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