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 12선거구(노형동 갑) 자유선진당 현영대 후보는 24일 주차카드제 시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노형과 연동 등 신제주권의 인구증가와 상권 활성화로 주차난이 심각한 수준이고 이런 현상은 신제주권 주민들이 골목주차, 도로상 주차 등 불가피한 불법을 저지르게 하면서 교통체증도 유발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에 따라 "660㎡ 이상 개인소유 유휴지 및 국공유지를 주차장으로 활용케해 주차공간을 확대하고 무인주차시스템을 설치, '주차카드제'를 시행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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