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민주당 고후철 후보는 25일 "오라동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에 탬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 도시재생 개념의 주민공동체 사업인 '행복마을 만들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를 위해 장앙중~오남로로 이어지는 도로를 확충해 도시균형발전과 심각한 심각한 교통정체 현상을 해소하고 간선도로망 확충사업을 통해 각종 도시계획도로가 임기내 반드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골목은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올레 및 자전거도로로 확충해 주민편의 증진과 자동차보다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거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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