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8선거구(화북동) 한나라당 신영근 후보는 25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이날 "관리비 절감을 위해 자연마을 6개, 아파트 4개의 복지회관에 태양광 전기발전 시설하고 새로운 2곳의 복지시설에는 저출산 해소 및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동시설을 확충해 부모들의 여가선용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마을순환 통학버스를 활용, 학생들이 통학하는데 불편을 최소화하고 학부모들의 고민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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