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24선거구(대천·중문·예래) 한나라당 서운봉 후보는 24일 저녁 예래 농협앞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그동안 쌓은 행정전문가로서의 축적된역량을 지역의 막힌 부분을 뚫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예래는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으로 세계로부터 주목받는 관광휴양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대유수렵장 입구에서 장례식장 앞으로 연결되는 노선 등 7개 노선 도로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또 "논짓물 축제를 생태마을과 접목한 축제로 발전시켜 제주의 대표적 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조명물을 공원화하여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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