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23선거구(서홍"대륜동) 민주당 오충진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뷰티산업은 고부가가치, 내수기반 확충 산업으로서 서귀포시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제주의 정체성에 기반한 다양한 뷰티콘텐츠를 보유한 감귤, 야생초, 해초, 기타 농산물 등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뷰티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실천 방안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국제뷰티아카데미 설립,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증한 정식 교육기관으로 등록한 후 해외 교육기관과의 공동학위과정 운영, 서귀포시 제2청사를 학교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귀포시 등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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