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제주도지사선거에 등록했던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25일 후보를 공식 사퇴했다. 같은 무소속 현명관 후보와의 단일화 합의에 따른 사퇴다. 강 후보는 이날 낮 12시30분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주도시 후보 사퇴서를 접수했다. 6·2지방선거와 관련 광역자치단체 후보중 처음이다. 앞서 강 후보는 지난 3월16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한나라당 도지사후보 경선과 탈당 후 무소속 후보로 활동한지 70일 만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