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 민주당 좌남수 후보가 지난 24일 '으뜸 한경, 명품 추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가 상대 후보에 대한 흠집 내기와 비방 등 흑색선전으로 이어짐에 따라 지역 발전과 주민 통합을 위해 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이끌어 유권자에게 정정당당하게 심판을 받자"고 강조했다. 또 "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경의 마늘과 양파, 약용작물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웰빙식품 가공단지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과수생산단지를 조성해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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