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 한나라당 조경호 후보는 25일 저녁 서귀포시 시내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아랑조을 거리를 서귀포시민들만의 먹자골목이 아닌, 관광객이 붐비고 전국에 소문난 명품 먹자골목으로 만들겠다"며 "아랑조을거리와 재래시장, 중정로, 명동로 등 중심상권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어 "중심상권에 공영 주차장 시설과 천지동 노인회관을 신축하고, 공사가 중단된 콘도미니엄 건물로 인해 도시 미관이 저해되지 않도록 사후 관리도 조속히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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