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 진보신당 서군택 후보는 26일 "어린이 안전존을 지정해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이날 "학교와 어린이집 앞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 스쿨존은 어린이집의 경우 100명 이상 다니는 경우에만 허용되어 있지만 대부분 100명 이하 규모라 사실상 어린이집 앞길은 스쿨존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앞길을 어린이 안전존으로 지정해 자동차 최고 속도를 30km 미만으로 규제하고 이에 대한 행정조치를 대폭 강화하도록 조례를 제정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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