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동) 민주당 안창남 후보는 27일 제주 교육의 개선점을 확실하게 고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자라나는 차세대들에 대한 안전보호 및 교육과 연계한 정책지원은 도민과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1초등학교 1방과후 돌봄교실 확대▷학습·문화·복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에듀클러스터 지정 ▷학교폭력 근절 및 학생 기본권 보호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약속했다. 이어 "교육환경의 개선을 위한 방안들을 민주당 중앙당이 만들고 있느 정책, 법률(안) 등과 연결시켜 구상하고 구체화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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