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4선거구(이도2동 갑) 한나라당 김수남 후보는 28일 관광마로 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거리유세 찬조연설에서 김성조 국회의원(국회 전 정책의장)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용증대 효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혁신적인 미래 제주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제주관광마로 건설시 승마트레이닝 센터, 마로 터미널 건설 등으로 인한 건설수요 증대효과로 인해 고용증대 효과는 589명이고 관광수요증대 효과로 인한 고용증대는 연 219명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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