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 한나라당 고충홍 후보는 28일 "소상공 자영업자가 잘 사는 연동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권이 침체되고 있는 연동을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종합·체계적인 상권 개발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차 없는 거리, 이야기가 있는 테마거리의 확대는 물론 각종 고객 편의시설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갖춰 더 많은 인구가 유입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들 지역에서 공동마케팅과 공동쿠폰·상품권 발행, 축제·이벤트 개최 등 도민과 관광객 유치 사업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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