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 민주당 장하나 후보는 28일 "우리마트 사거리에 신호등 및 통행안전 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제주 우리마트 앞 도로가 6차선이나 되는 넓은 도로지만 안전시설이 미비해 잦은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으며 차량 통행량이 맍아 보행자가 횡단하기에 위험하고 노약자와 아이들은 교통사고 위험으로 건널 엄두를 못내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우리마트 앞 사거리에 신호등 및 횡단보도를 설치해 언제나 안전한 보행길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