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무소속 박희수 후보가 28일 오후 전농로 사거리에서 제9대 도의회 입성을 향한 총력 유세전을 벌였다. 박 후보는 이날 "지난 20일 출정식 이후 상가와 주택가 등 골목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만나는 대면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해왔다"며 "원칙과 소신, 타협과 경청, 나눔과 배려의 리더십 등 도의원으로서 이미 검증된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의 제주특별자치도 비전으로 정책입찰제 조례제정, 지역취로지원사업검토위원회 설치, 권역별 경제활동DB구축, 지역사회복지지원체계 인프라 구축, 도·농복합형 녹색에너지자립마을, 제주역사와 함께하는 상생과 공존의 올레 조성 등의 실천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