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22선거구(동홍)의 한나라당 백성식 후보는 28일 동홍동 코리아마트 입구에서 유세를 갖고 4·6·7통 주변을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조속히 이뤄져야 할 사업 두 가지를 발표했다. 백 후보는 "태평로 537번지 길, 6통 남쪽부터 7통 북쪽에 인도블럭을 설치한 지 오래돼 요철이 심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인도를 정비하고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 후보는 또 "제주경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비롯해 교육, 환경, 문화, 복지 등 주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부분부터 차근차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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