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7선거구(용담1·2동) 민주당 소원옥 후보는 29일 용문로터리에서 총력 유세전을 통해 지지세 굳히기를 했다. 소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용담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점점 낙후되어 가고 있는데 지금까지 지방의원을 지냈던 분들은 무엇을 했는가"라고 반문한 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아이들이 행복한 용담, 따뜻한 복지가 있는 용담, 누구나 살고 싶은 멋진 용담으로 바꿔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LED가로등으로 밝힌 밤이 아름답고 안전한 용담 ▷용두암, 용연, 해안도로, 향교를 이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서문시장 활성화 ▷도심재생사업에 용담 포함 등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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