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 민주당 장하나 후보는 30일 "삼동로(서울뚝배기~신도시주유소) 인근 집단 주거지는 취락지구로 지정되어야 한다"며 지역 현실에 맞는 용도 변경을 다짐했다. 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삼동로 인근 집단 주거지중 해군아파트 및 인근 일부 세대만 자연취락지구로 지정돼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지역 주민 숙원사업인 삼동로 확·화장에 따른 토지매입에도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삼동로 인근 집단 주거지 전체를 해군아파트와 동일한 자연취락지구로 용도변경하면 형평성의 문제와 삼동로 확·포장 실시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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