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 민주당 김용범 후보는 지난 30일 저녁 서귀포 동문로터리에서 유세를 갖고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뒤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4년 전 실패를 한 뒤 지금까지 달려오는 동안 여러 가지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지난 과오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큰 절을 올려 유권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찬조 유세자로는 김재윤 국회의원과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씨가 지원연설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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