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선거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동) 민주당 안창남 후보는 1일 "제주도정의 방향타로서 제주 지역의 발전을 견인해 나가고 특별자치도와 지역 주민의 '대변자'로서 또한 '충직한 머슴'이 될 것 임을 자처하며 저의 진정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간 길거리와 현장에서 들었던 생생한 지역민들의 목소리들을 겸허히 받들고 제가 약속한 공약들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면서 "삼양·봉개·아라동의 현명한 유권자 여러분이 올바른 선택을 해 주시리라 믿으며 가능하면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큰 힘을 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