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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동시지방선거
박희수, 현명한 판단 기대, 전폭적 지지 호소
조상윤 기자
입력 : 2010. 06.01. 15:17:00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무소속 박희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일 아침부터 지역구 골목골목을 다니며 막판 대면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주민을 만나면서 지난 보궐선거에 당선돼 1년 6개월 남짓 의정활동 기간 지역주민들이 보여주신 사랑에 보답코자 최선을 다했으며, 삶의 현장에서 생생한 지역민이 의견을 대변할 때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선거 운동기간에도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만큼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겠다"고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또 "이번에 다시 도의회에 입성해 골목마다 찾아다니며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삼도1·2동, 오라동을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심으로 다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대변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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