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 민주당 김명만 후보는 1일 "당선이 되면 그동안 제시한 약속을 철저히 지키겠다. 실천할 기회를 달라"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전개해 온 현역 도의원에 대한 정책공약 평가를 위주로 선거에 임했다"며 "공약평가는 나름대로 의미있게 진행됐다"고 자평했다. 이어 "결론은 '못□겠다. 바꿔보자. 2번이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에 함축적으로 표현했다"며 ▷연삼로 독사천 구간 굴다리 추진 ▷도남로 음식문화특화거리조성 ▷병설유치원 설립 ▷ 병문천변 주차겸용 교통분산도로 개설 ▷4·3명예회복 ▷1차 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활성화 ▷ 틀니 돋보기 보청기 지원을 통한 노인복지 강화 ▷유아교육 무상화 등의 공약을 재차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