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2일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투표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주문. 이날 오전 10시5분쯤 제주시 투표지원상황실을 찾은 김태환 지사는 약 10분동안 투표지원 현황 및 투표율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일부 지역의 투표율이 다소 낮은 점을 지적하며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 수 있도록 하고 2006년 5·31 지방선거보다 더 높일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5·31선거 당시 투표율은 도 전체적으로 67.3%, 제주시(북제주군 포함)는 64.9%였다. 올해도 65% 이상은 나올 것으로 본다"며 "각 읍·면·동과 마을별로 방송을 통해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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