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정원=한경면 저지리에 자리잡은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사진)이 지난달 30일 창립 18주년을 맞았다. 1992년 일반인들에게 처음 문을 연 후 많은 고난을 딛고 끊임없는 변화로 한 해 한 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려는 노력을 쏟아오면서 정원을 방문한 세계 전문가와 정계 인사들로부터 자연과 식물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베일을 벋은 '비밀의 정원'의 경우 제주 오름의 능선을 살려 조성한 2000평 규모의 정원에는 2개의 폭포, 제주 자연석이 돋보이는 팔각정과 영빈관, 하늘이 보이는 화장실 등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성범영 원장은 "'세계인의 찬사'를 받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정원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 772-3701. 임영남 지점장은 "고객을 기다리는 영업이 아니라 찾아가는 '지역밀착형 영업' 에 주력, 고객을 섬기는 자세로 고객의 숨겨진 욕구까지도 찾아내어 만족시키는 따뜻한 은행, 사랑받는 은행, 즐거움을 주는 은행, 거래하고 싶은 은행을 달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752-9677. 또 창립32주년을 맞아 이달 23~31일 5일간 생명공제 700억 조기달성을 위한 생명공제 특판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문대중 이사장은 "고객이 바라는 사항을 가슴으로 읽어 모두가 만족을 넘어 감동을 느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57-7411, 711-741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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