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듬종합건설(주)=도내 중견건설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듬종합건설㈜(대표 고승남·사진)이 오는 23일 창립 14주년을 맞이한다. 서민층의 쾌적한 주거안정을 위해 '미듬 하나로'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고품질의 임대주택 공급에 주력해 제주시 삼도동에 112세대의 미듬아뜨리에 아파트를 시공했다. 또 제주시 화북·삼양동 일대에 추진중인 삼화지구 택지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를 비롯해 영락공구 배수개선사업, 동홍천 재해예방사업, 조가비 박물관 신축공사, 제주감귤농협 거점APC신축공사(조천권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고승남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치만족에 중점을 둬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기업 이미지도 더불여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743-3281. 김광조 지점장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은행 미션을 핵심가치로 삼아, 고객은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신망이 투터운 지점이 되기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57-7200. 제주도 전역을 연결하는 관문역할을 하는 업체로 이용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화장실 등 편의시설 수리와 차고지 정비 등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사업 등에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하고 있다. 김광수 대표는 "이용객이 점차 감소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공익적인 측면을 고려해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외버스 터미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3-1153. ISO 인증 획득에 따른 고품질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복층유리를 제조 공급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도 공들이고 있다. 김경찬 대표는 "고품질의 유리 생산·공급으로 30년 가까이 착실하게 쌓아온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변함없이 지역고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업체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33-112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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