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지구대주관, 아동안전보호관과 지킴이와의 간담회 모습 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대장 : 박두현)는 27일 저녁 지구대회의실에서 지구대팀장 등 7명과 아동안전보호관을 겸한 아라동 오경익2통장 등 9명의 통장, 경우회소속 박문수아동안전지킴이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망 구축, 공감대확산을 위한 아동안전보호관과 지킴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최근 빈발하고 있는 아동및 부녀자 성범죄등 예방활동과 관련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아동안전보호관및 아동안전지킴이의 주요업무를 시달했다. 또한 아동성폭력 범죄 발생시 대처요령및 행동수칙을 을 준수하고 아동대상 범죄 발견시 112 및 관할지구대, 파출소로 신속히 신고 유도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참석한 일부 통장들은 관내 취약지역 및 우범지역에 가로등을 증설해줄것과 특히 관내면적이 넓은 아라동에 파출소를 신설해줄것을 건의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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