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객자동차(주)=도내 최고 전통을 지닌 버스여객운송업체인 제주여객자동차(주)(대표 양경호)가 오는 30일 창립 67주년을 맞는다.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정기적으로 운행하며 도민들과 관광객들을 모시는 '믿음직한 발'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업체는 특히 안전운행과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철저한 정비를 생명으로 삼아 버스 이용객들에게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양경호 대표는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차량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경기활성화에 기여하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53-2056. 특히 최근 신도심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노형오거리 노형타워 빌딩으로 이전하면서 편안하고 쾌적한 점포 환경을 조성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농협자체 고객만족도평가(CS)에서 도내 영업점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 지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46-6112. 특히 개발된 제품들은 실용신안등록 출원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여건에 맞는 친환경적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조진숙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과 신뢰에 힘입어 성장한만큼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제품 생산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고 지역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 799-5050. 특히 의무고용사업체와 장애인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제도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제도'를 홍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제도는 자회사를 만들어 장애인을 간접 고용할 경우 사업주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윤성호 지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사업주와 장애인 모두 어려운 현실에서 장애인 고용 사업주 지원과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증장애인을 위한 고용창출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759-7901. 배광능 이사장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만족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장학사업 등 지역환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42-2600. 창립기념일을 맞아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4.4%로 특판을 실시하고, 햇살론 서민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여행경비의 10%를 지원하는 상상투어, 출산장려금 지급 등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신희철 이사장은 "조합원에게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민금융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본점 753-0601, 도남지점 753-0621, 신제주지점 747-060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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