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러브 바이러스를 전할 감성 로맨스가 개봉했다. 바로,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전하는 러브레터 '레터스 투 줄리엣'이다. '레터스 투 줄리엣'은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베로나의 명소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 러브레터를 발견 하게 된 주인공 '소피'의 러브레터 속 사랑 찾기를 그린 영화다. 미국 개봉 당시 2개월 가까이 장기 상영되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30여년 동안 뛰어난 기획력과 흥행감각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상업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아 온 '아시아의 스필버그' 서극 감독의 신작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은 다시 한번 그의 진가를 확인시켜 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터스 투 줄리엣 - 러브바이러스 전할 감성 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미국에서의 장기 흥행은 물론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올 가을, 사랑을 이루어 줄 것만 같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 1위에 뽑히기도 해 일찍부터 관객들의 기대작이다. 사랑스러운 로맨스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자극적인 소재와 선정적인 표현들이 넘쳐나는 극장가에서 '레터스 투 줄리엣'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스토리를 아름다운 풍경 위에 펼쳐내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러브스토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레터스 투 줄리엣'은 최근 설문 조사에서 '올 가을, 사랑을 이루어 줄 것만 같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 1위에 뽑히기도 해 일찍부터 관객들의 기대작이다. '레터스 투 줄리엣'을 통해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이탈리아 베로나의 명소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 러브레터를 발견 하게 된 주인공 '소피'는 그로부터 시작되는 편지 속 사랑 찾기에 나선다. '레터스 투 줄리엣' 속 감성적인 러브스토리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와 중세 도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시에나의 아름다운 풍광 아래 그림처럼 펼쳐진다.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난다.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 소피. 그들의 50년 전 사랑 찾기는 성공할까. 그리고 소피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 12세 이상 관람가. 적인걸 - 천재 탐정 적인걸, 거대 미스터리 추적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측천무후는 665년부터 690년까지 당나라 제국을 통치했던 인물이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들을 죽이거나 추방했을 정도로 냉정한 야심가였던 그녀는 힘을 과시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대륙 역사상 최초의 여황제를 노리는 '측천무후(유가령 분)'. 화려한 즉위식을 앞둔 어느 날, 그녀의 심복들이 차례로 불에 타 죽는 의문의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하늘의 분노라며 백성들의 공포가 커져가자 황실은 점점 혼란에 빠진다. 측천무후는 최후의 수단으로, 누명을 쓴 채 변방으로 좌천당한 천재적인 수사관 '적인걸(유덕화 분)'의 환궁을 명한다. ▲'적인걸…'은 월드스타 유덕화와 섹시 아이콘 유가령,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양가휘, 아시아의 라이징 스타 이빙빙 등 배우들의 면면이 다채롭다. 월드스타 유덕화, 뛰어난 연기실력을 소유한 섹시 아이콘 유가령,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양가휘, 아시아의 라이징 스타 이빙빙 등 배우들의 면면도 다채롭다.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23분.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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