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직원 컴퓨터 교실 개설 모습 "실버 디지털 카메라맨 됐어요." 제주국제교육정보원(원장:강두언)이 퇴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컴퓨터교실은 영주고 현태권교감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최연장자인 일반직출신 현창현(75세) 전교직원 등 36명이 참가, 10일동안 하루 3시간씩 디지털카메라 활용및 이미지편집강의를 받거나 한라생태숲과 제주도립미술관을 찾아 야외출사를 통하여 디지탈카메라기능을 익혔다. 강의도중 전제주도교육청 한계섭 행정과장은 한라의 덕재 htt://blog.daum.net/deokjae 라는 브럭을 설정하여 '관혼상제의 모든 예법은 한글화로 주창한다'는 내용의 자료를 수강자들에게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제주도립미술관을 방문해 작품설명을 듣는 등 현장활동도 있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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