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운영실적 사례발표 모습 2010 제주시 노인지도자 경기대회및 경로당 운영 경진대회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노인복지회관 다목적동에서 관내 경로당회장 및 사무장, 시관계관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민수지회장은 대회사에서 "253개소의 각 경로당에서 3만5천여명의 노인들이 실정에 맞는 간식 봉사활동 및 건강증진으로 노인위상을 높여감을 기쁘게 여기며 경로당이 활성화 될수록 고령화시대의 맞춤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선 어린이유괴, 성범죄추방운영실적평가부문에 연동경로당(회장 : 홍성표)이, 경로당운영실적평가부문에 하귀1리 경로당(회장: 문원수)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경로당운영실적 사례발표회에서 하귀1리 경로당 문원수회장은 '정신적 즐거움과 건강찾는 경로당'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미술, 공예, 요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로당이 회원들이 활동하는 즐거운 배움터로 탈바꿈하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