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궁경기를 익히는 모습 (사)대한노인회제주시지회는 6일 오전 어린이기적의 도서관 운동장에서 각 읍면동별로 배정된 18개팀 90명의 게이트볼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번 친선대회에서는 애월읍 분회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시노인복지관 다목적동에서 가진 한궁대회는 대한한궁협회 정희종사무총장의 지도를 받으며 경로당회장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를 익혔다. 한궁은 양손으로 하는 궁도로써 한국에서 개발된 뉴스포츠이며 장애인,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국민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게이트볼 대회와는 별도로 어린이 성범죄 성범죄 추방활동 평가및 사례발표회에 나선 연동경로당 홍성표회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속에서 성장하도록 유해환경에서 보호해 나갈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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