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남원지점=제주은행 남원지점(지점장 강석희·사진)이 21일 개점 28주년을 맞는다. 서귀포시 남원지역의 경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남원지점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혜택은 물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새영업점을 신축개점했다. 또 전직원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활기차고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영업을 통해 고객만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남원관내 유일한 제1금융기관이며 향토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석희 지점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영업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764-2121. 그동안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가정·사무용 가구와 펜션·민박 등 업종에 따라 적합한 업소용 가구까지 취급하고 있으며 신속·철저한 사후관리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김용숙 대표는 "항상 '정도·정직'을 신념으로 삼아 가구인으로 한길을 걸어오고 있다"며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이익을 덜 보더라도 도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5-2222. 서귀포시 상예동에 4700㎡ 규모의 공장시설을 갖추고 있는 세기레미콘(주)는 KS 인증 획득 등 고품질 생산시스템을 인정받은 것을 기반으로 신속·정확한 공급을 위해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양성준 대표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직원 모두 화목한 분위기 조성과 영업 활성화, 생산성 향상 등에 주력해 내실있는 최고기업 실현을 다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건설자재를 공급, 제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53-5911. 또 2009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되어 제주관광의 선도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 9월 제37회 한국관광의 날 기념식에서는 제주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용이 대표는 "그동안 제주관광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잠수함관광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의 해저세계를 세계로 알릴 수 있었다"며 "700만 제주관광시대에 맞춰 누구에게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감동의 서비스로 전 세계에 제주해저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732-6060. 문정언 이사장은 "서민금융기관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면서 끊임없는 변화와 금융혁신으로 내실있고 안정된 금고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713-0713~7. 안덕신협은 그동안 지역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은 물론 어려운 이웃돕기, 청소년 장학사업, 조합원 선진지 견학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 체크카드와 수표 발행을 통해 다양한 고객서비스 제공과 타행환업무 및 각종 공과금수납,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신용카드 및 현금카드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종합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성숙 이사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금융기관으로서 다른 금융기관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고품격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단체들의 활동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회의실 개방 등의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92-500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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