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수어류양식수협=제주해수어류양식수협(조합장 김평전·사진)이 27일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1996년 12월 상호금융업무를 개시한 이후 예탁금과 대출금이 크게 늘면서 명실상부한 양식어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협중양회 상반기 업적평가에서 경영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중앙회 업적평가에서도 매년 1등급을 유지하면서 '전국 최고수협'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제주해수어류양식수협은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과 세계일류상품 제주광어의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 제주광어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이 확보된 제주광어 공급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평전 조합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제주도 양식어업인의 대변자로서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양식어업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며 "특히 제주 활넙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23-0071. 또 연동지점은 고객만족은 물론 고객감동을 위해 영업방향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상가 밀집지역과 '관광1번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예금, 대출, 환전업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의 자산 가치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환 지점장은 "다시 한 번 고객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주민과 상가가 있어 연동지점이 있다는 사명감으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고객은 가족이고 동반자라는 인식으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6-6197. 최신 의료 장비인 디스크 감압치료기, 체외충격파 통증치료기, 관절경수술장비 등을 갖췄고, 부대 시설로 입원실 및 수술실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현 원장은 15년에 걸친 임상 수술경험 등을 바탕으로 관절염 환자 목 허리 디스크 환자 골절환자 인대손상환자 근골격계 만성 통증 환자 등 많은 정형외과 영역의 수술 및 치료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광철 원장은 "진료를 받은 환자들이 행복하고 환자들에게 신뢰 받는 의원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44-250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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