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제주특별자치도본부='국토정보를 창조해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창립한 대한지적공사 제주특별자치도본부(본부장 송철순·사진)가 24일로 창립 73주년을 맞는다. 1938년 1월 조선지적협회 광주지부 발족과 함께 제주지역에 현대적 지적제도를 뿌리 내리기 시작한 제주특별자치도본부는 지금까지 축적된 측량기술과 최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철순 본부장은 "부동산 행정 정보구축을 위한 지적공부 자료정비, GIS 기반의 건물 통합정보 구축, 측량결과 전산화 DB구축 등을 통해 향후 도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722-1805. 안전자동차매매상사는 저렴한 가격과 확실한 사후보장, 질 높은 기술서비스 등으로 신뢰도를 쌓고 있으며 제주시 봉개동 입구에 '안전LPG가스 충전소'를 개업, 고객뿐 아니라 도내 운전자들에게 양질의 LPG를 제공하고 있다. 고경민 대표는 "검증된 차량 공급은 기본이라는 신념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며 "특히 국제유가 불안 등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있는 도내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755-4989. 현재 모점 외에도 제주지방법원내에 출장소를 둬 보관금 및 공탁금을 성실히 관리하는 한편 산남지역 고객편의를 위해 서귀포출장소도 운영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최태호 지점장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순수신용대출 판매를 확대하고 국제자유도시 개발과 연계된 대규모 금융지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2131. 그동안 지역 농업인들과 동고동락하며 경운기, 트랙터, 감귤운반차, 파쇄기, 축산기자재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제품 공급과 신속.정확한 사후 관리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 왔다. 특히 50년 가까운 세월을 한결같이 고품질 농기계 공급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일관해 온 전문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주력하고 있다. 김영식 대표는 "지역의 농기계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신제품 소개와 완벽한 AS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22-2378.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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