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산업(주)=농업회사법인 제주마산업(주)(대표이사 강대평·사진)가 지난 13일 창립 2주년을 맞았다. 제주마산업(주)는 '제라한'이라는 브랜드로 마유비누를 비롯해 마유·말태반 화장품, 말뼈식품 등의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다. 또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에 '제라한 제주 말고기 전문점'문을 열고 기능성 웰빙식품으로 말고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대평 대표이사는 "제주를 넘어 세계를 지향하는 마산업의 메카로 도전하겠다"며 "앞으로 제주 마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726-3512. 고상흥 대표는 "계량뿐만 아니라 포장기기, 냉동쇼케이스 분야에서도 우수한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믿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11-5066~8. 탑동병원은 현재 뇌졸중·치매 클리닉 등 각종 재활 관련 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이달부터 환자들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야간진료를 시작했다. 업무시간 중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물리치료실도 운영중이다. 특히 병원측은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는 진료환경을 개선했다. 황치문·김성중 원장은 "환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가족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754-1000. 강철호 대표건축사는 "지난 14년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준 도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제자유도시에 걸맞게 미래는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5-3456. 건축 초기 기획단계에서 준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토털 디자인을 통해 제주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한 건축문화의 정립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 양건 대표는 "앞으로 제주 전통을 담으며미래와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742-0202. 제주시 삼도동에 본점과 건입동에 건입지점을 운영중으로 현재 자산규모도 650억원에 이르는 제2금융기관으로 서민을 위한 파출수납을 강화해 고객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강재필 이사장은 "그동안 금고 성장에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더욱 밀착된 종합금융서비스로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53-8080. 오태헌 대표는 "새로운 문화콘텐츠와 캐릭터 개발에 노력, 제주를 대표하는 IT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757-7966. 그동안 제주시 도련동 화물자동차공영정류장 조성사업과 귀덕1리항 방파제 축조공사, 도련 사거리~반석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광령 애월삼거리 도로건설공사, 월산지구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각종 공사를 맡아 완벽한 시공력으로 신뢰를 다지고 있다. 올해에도 제안로-금악상가간 도로확·포장공사, 제주국도대체우회도로 하례건설공사 등을 시공중이다. 김강우 대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완벽하고 성실한 시공으로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업체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47-0100. 특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승합차를 운행하고,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단골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 또한 넓은 주창장도 완비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좌명원 대표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회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연락만 하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727-5959. 월자제지는 도내 폐지를 재활용해 농수축산물및 공산품 포장상자의 원지를 생산해내는 친환경사업장으로, 생활폐기물을 소각할 때 발생하는 폐열을 생산에너지로 재활용해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고품질 제품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월자포장은 그동안 컬러인쇄기와 자동화설비를 증설하는 등 최신설비 도입으로 도내 농수축산물의 원활한 출하·유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장학사업인 '추월장학회'를 통해 후진양성에 주력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사업을 벌이면서 고 대표는 만덕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추월 대표는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과 신용으로 고품질의 저렴한 골판지상자를 생산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직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 772-3200.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량으로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운송서비스 제공에 주력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현태준 대표는 "제주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 추진에 발맞춰 임직원 모두가 제주관광의 첨병이란 자부심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1-7875.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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