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고인축제의 날 개회식에서 선수대표 선서 모습 '선후배가 한몸되어 우애를 다졌다' 제주일고총동문회(회장 부평국)는 15일 모교교정에서 동문가족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제32회 일고인 한마당축제를 가졌다. 부평국총동문회장은 개회식 대회사를 통해 "동문회관 건립추진을 함에 있어 전체동문의 열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광수일고교장은 "제일정신의 맥이 동문들의 가슴속에 흐르고 있는 한 명문고교로 받돋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축제는 1회에서 48회 참여동문끼리 6개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윷놀이, 줄다리기. 800m계주를, 번외경기로 훌라후프 돌리기, 승부차기 및 어린이 이벤트행사 등을 가졌다. 한편 김부일 환경부지사는 부평국총동문회장을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를 위한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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