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향우회 한마당잔치 이벤트행사 모습 제주시호남향우회 창립 제43차 정기총회 및 호남새마을 금고 설립 제31주년 기념대회와 아울러 경로 "효"행사가 15일 오전10시 한라체육관 남문앞 광장에서 호남향우회원 가족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시호남향우회 허진광회장은 대회사에서 "제주의 12만명에 육박해 가는 향우들끼리 보듬으며 인정과 사랑으로 고향같은 향우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0년 첫 출발한 호남새마을 금고(이사장 김용석)는 올해 43주년을 맞으면서 자산 85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마당 잔치는 호남인의 긍지와 자존을 심은 노인들의 경로 '효'행사와 아울러 세계제7대 자연유산 등재 홍보행사를 병행하여 열렸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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