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상사=한양상사(대표 고신관·사진)가 7일 창립 49주년을 맞았다. 사무용품과 문구류 도·소매 전문업체인 한양상사는 일반 사무용품을 비롯해 측량기구, 정부 행정지도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면서 시장 점령속도가 높은 대형 유통점과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고신관 대표는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춘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업체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6693. 백종식 대표는 "전 제주도인쇄조합 이사장으로 조합원들을 위한 최첨단 CTP 인쇄시설을 설치, 인쇄업자의 권익에 힘써왔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755-7353. 일반 건설업체로 크라운CC 골프텔 신축공사와 외도동 태림절물아파트를 시공했으며 서귀포시 의귀리·가시리 밭기반 정비공사와 상창지구 농촌생활권 정비사업, KRA 제주본부 직원사택증축사업 등을 실시했다. 강성훈 대표이사는 "책임 시공으로 도내 뿐 아니라 타 지역 시장으로도 진출하는 등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7-3333. 산지공업사는 3代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새로운 장비로 기술력을 높이고 서비스를 극대화 시키는 등 고객만족도를 우선시 하고 있다. 한봉심 대표는 "40여년간 이어온 기술력과 도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정비업체라는 자부심을 갖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58-7182~4. 특히 강원도 등 전국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철근뿐 아니라 건축용 주요 자재인 H빔, 데크플레이트까지 처리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갖췄다. 김영부 대표는 "도내 건설현장에 자재를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임직원 전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9-5585. 현병희 지점장은 "향토은행으로서 고객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성공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 758-3146.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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