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흥전기=도내 전기공사 분야 대표업체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주)서흥전기(대표 부평국·사진)가 31일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다. ISO인증 획득을 통한 고품질 공사체계를 구축, 한전 특수단가 공사와 각종 일반건축물의 내선공사를 착실히 수행하며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사회환원 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부평국 대표는 "배전공사의 품질향상을 위해 전기설비의 안전성 확보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주력하고 있다"며 "고품질 시공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799-5177. 입시반 취미반 매일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특별활동(플루트, 드럼, 단소, 난타 등)도 진행하고 있다. 유치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피아노를 전공한 장애란 원장은 학원 경력 27년의 베테랑으로서 현재 '제주 화음플루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장애란 원장은 "그동안 5차례에 걸쳐 뉴비전음악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며 "다양한 반을 편성해 각자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음악교육과 더불어 독특한 교재를 갖고 실용음악 레슨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8-7766. 김연상 대표는 "가업을 이어오며 쌓아온 연륜과 기술력으로 고객성원에 보답하겠다"며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빈틈없는 체계를 갖춰 내실경영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21-3400. 제주지점은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창업·유망서비스·녹색성장·고용창출기업 등 핵심부분을 중심으로 하반기 보증공급 규모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현창익 지점장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증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는데 큰 힘이 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740-9451. 김영택 대표는 "탄탄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일전기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이미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사업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762-0629. 윤광영 대표는 "고객의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실천하며 항상 고객우선,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 702-5995. 김창범 지사장은 "입주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각종 주민공동체사업과 외부 후원단체 유치를 위한 1사1단지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직원의 친절서비스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712-9600. 현승탁 대표이사가 취임한 후 (주)한라산은 1993년 '한일'에서 '한라산'으로 사명과 상표를 변경하고 '한라산 소주'와 함께 '한라산물 순한소주', 전통 술인 '허벅술' 등을 생산했다. 또 신상품 개발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에도 주력해 중국·일본·미국·브라질·인도네시아 시장에 소주를 수출해 왔다. 현승탁 대표이사는 "지난 60년 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수많은 역경을 극복한 것처럼 앞으로도 제주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향토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796-6671. 도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 제품, 국산품, 특허정품을 판매하고 있다. 많은 전자담배 업체 중 루엔 한국전자담배만 유일하게 식약청에 제품성분 검사의뢰를 제출한 회사다. 박인철 대표는 "사후 관리가 철저한 정품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는 것은 물론 도민의 흡연율을 떨어뜨리고 담배로 인한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감소시키는데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751-6789.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