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영교통=(주)삼영교통(회장 강재업·사진)이 지난 4일 창립 28주년을 맞았다. 삼영교통은 현재 시내 공항버스 103대·11개 노선과 제주 공항을 출발해 중문 관광단지, 서귀포 구간을 운행하는 시외 600번 리무진 공항버스 18대를 포함해 모두 121대의 차량을 운행하면서 명실상부 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강재업 회장은 "선진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하게 실질적인 도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3-7000.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주)피시트리, CJ(주) 제일제당 양어사료와의 제휴를 통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제주연안 어류양식어장의 환경을 살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송연봉 대표는 "사료유통업계 최초로 E-BIZ를 이용한 물류시스템의 혁신을 일궈내 첨단일류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94-1622. 한주용 대표는 "'신뢰받는 일호인'이라는 사훈에 걸맞게 협력업체와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건설회사를 만드는데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9-1511. 양봉해 이사장은 "삼성혈 등 문화재와 홍화각기 등의 자료를 완벽 보호·관리하고 많은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3315. 1급 종합정비업체로 일반 정비와 판금, 도색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설비를 갖춰 신속·무결점 정비와 고객중심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장수 대표는 "40년 가량 성원해준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술력과 신용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친절서비스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762-4531. 송상섭 대표는 "제주의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발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745-5551~2.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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