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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JDC와 함께 생각을 춤추게 하는 NIE 전시회
입력 : 2011. 11.26. 17:27:28


JDC와 함께 생각을 춤추게 하는 NIE 전시회

 26~ 27일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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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와 함께 생각을 춤추게 하는 NIE 전시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

 

한라일보사와  제주 NIE연구모임인 제주NIE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신문활용교육  NIE 전시회에는 본지를 통해 1년간 연재됐던 'JDC와 함께 생각을 춤추게 하는 NIE' 신문지면을 비롯해 NIE 공모전 입상작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

또 그동안 한라일보  신문에 소개됐던 다양한 활동자료와  신문일기, 신문스크랩 등  다양한  현장 NIE 활동자료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

 

지난  2009년  한라일보사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지역신문의 교육적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한  NIE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사고력,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문제해결력 향상 도움을  주면서 해가 갈수록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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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원 제주NIE학회장/

NIE를 통해서 할 수 있는게 첫 번째는 창의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신문은 굉장히 많은 창의력을 할 수 있는 보물창고와도 같습니다. 아이들이 신문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고(편집)그리고 신문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들은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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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도리초 6년)/ NIE를 하면 집중력이 향상되어  교괴서 문제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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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도리초 2년)/NIE를 하니까요 재미있고요 창의력도 커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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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의 교육적 활용가치를 높이는  NIE가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10년부터 제주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는JDC가 역할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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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본부장/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하는 모든 활동은 결과적으로 도민들을 어떻게 하면 잘 살게 할까하는 그런 활동들입니다. 오늘이 행사 지원을 하는 것도 그런 일환으로 하고 있고 앞으로도 국제자유도시를 위한 인프리외에 도민들의 어떤 삶의 질 그리고 교육, 미래 세대를 성장시키는 일 이런 곳에 보다 투자를 늘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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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문은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입니다, 이 지혜의 샘인 신문을 어떻게 잘 활용해서 학생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취미를  갖도록 하는게  NIE 교육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NIE교육이 전 학교에 전파되어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교육이 단순 암기에 따른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탐구적 사고와 창조적  교육 방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지역신문을  산 교육의 자료로 최대한 활용하는  NIE사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라일보 이현숙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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