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협동조합=제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신효근·사진)이 지난 4일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제주신용협동조합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역대 이사장과 임원 및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탈호텔에서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71년 47명의 조합원으로 출범한 제주신협은 현재 1만4000여명의 조합원과 자산 900억원을 보유한 대형신협으로 성장했다. 신효근 이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2-5101. 강석률 지부장은 "농협의 기본역할에 충실해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곳이 되겠다"고 말했다.☎ 739-4334. 김창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모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98-1152. 김덕호 대표는 "40년의 세월을 보내오면서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특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49-8900. 또한 책자와 출판, 제본을 할 수 있는 자동인쇄설비도 보강했다. 앞으로 고품질 인쇄물 제작은 물론 디자인에도 더욱 주력해 고품격 인쇄문화 창달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일문 대표는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업체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도내 인쇄업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8-8840. 화북지점은 제주시 동부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제1금융권으로서, 고객을 위한 최장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금융상품 판매로 고객의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경돈 지점장은 "지역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민과 정을 나누는 시간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7242.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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