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부문에 금상을 차지한 박윤협노인의 가요경연 모습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아울러 2011년도 노인지도자간 경기대회가 21일 오전10시부터 제주시노인복지회관 다목적동 등 회관실내에서 관내 258개 경로당회장 및 사무장 등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회원들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가진 개회식과 송년회에서 강경화제주시지회장은 " '건강한 몸은 정신의 천당이고 병약한 몸은 정신의 감옥'이며 여유로운 노년생활만이 건강에 활력이 샘 솟는다"고 말하고 늘 존경받는 노인상을 구축해 주기를 당부했다. 노인지도자경기대회에선 고리넣기에 구좌읍분회가, 투호경기에 아라동, 한궁에 노형동분회가 우승을, 가요부문엔 노형동분회 박윤협노인이 금상을 차지했다. 금년도 송년사를 하는 강경화제주시노인회장의 모습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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